지원하기나 할까가 더욱 궁금하겠지만. 희망을 갖자.
아이팟에서 지원이 안되니 flac으로 갈 수는 없지만, flac이 대세란 느낌은 떨쳐버릴 수가 없다.
여기 보니 재밌는 내용이 있다.
<iTunes에서 flac이 지원됐으면 좋겠죠? 저희도 그래요>란 제목의 글인데,
요는, iTunes라는 프로그램 구조상 apple의 지원 없이는 힘들다는 내용이다.
iTunes 피드백에 정중하게 의견을 내달라는 말도 있었다.
물론, iTunes에 flac을 인식시키는 workaround가 있긴 하지만
여러모로 별로다. tag 전송도 안되고, 아이팟에서도 어차피 지원이 안되니 반쯤은 무용지물.
기다리자. 좋은 날이 올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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