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젠테이션시 유의점
- 화려한 효과가 능사는 아님.
- 애니메이션을 남용하면 오히려 초점이 분산될 수 있음
- 가독성에 주의를 기울일 것.
- 프리젠테이션의 핵심은 내용.
- 내용이 미흡한 프리젠테이션을 지양할 것.
라틴 아메리카의 Nueva Canción(새노래 운동)을 주제로 발표를 할 기회가 있었다.
iWork '06의 Keynote3로 발표자료를 만들었고 아래는 슬라이드 일부를 발췌한 것.
![](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3/15_17_17_5_blog35178_attach_0_9.jpg?original)
![](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2/15_17_17_5_blog35178_attach_0_11.jpg?original)
![](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3/15_17_17_5_blog35178_attach_0_10.jpg?original)
![](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2/15_17_17_5_blog35178_attach_0_12.jpg?origi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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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상으로는 그다지 크게 문제가 보이진 않았는데 발표하는 장소에서 큰 약점이 발견되었다.
위 슬라이드쇼에서 보다시피 컴퓨터 화면(나의 경우 맥북의 글로시스크린)으로 보면 가독성에 전혀 지장이 없다.
그런데 내가 당면했던 문제의 원인은 조명에 있었다.
햇빛이 완전히 차단된다면 별 문제가 되지 않았겠지만
햇빛이 여기 저기로 많이 들어오는 강의실이었기 때문에 가독성이 매우 떨어졌다.
요컨대,
암실에서 발표할 경우가 아니라면 되도록 짙은(명도가 낮은) 색상으로 프리젠테이션을 구성하는 것이 효과적.
가독성의 측면에서,
폰트(서체: font)도 신중하게 선택해야한다.
산세리프(san serif: 장식이 없는 글꼴, 고딕체가 대표적)를 사용하는 것이 기본.
고수는 정석을 깬다고는 한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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