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맥티어넌의 토마스크라운어페어(1999)도 이미 흘러간 영화 축에 들어가겠지만, 훌륭한 옛 영화를 새로 만들어낸다는 것은 얼마나 어렵고 부담스러운 일일까. 이 영화를 보는 내내 감독이 감내해야했던 그 마음의 짐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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