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노무현 전대통령 서거 소식을 접하고 SBS 드라마 시티홀을 보면서 새삼 정치가 우리 삶과 매우 가깝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얼마 전 한예종 소식을 듣고 학문과 예술 또한 정치와 뗄 수 없는 현실을 절감했다. 할 일도 많고 살 길도 막막하지만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예술을 하는 사람들을 세상의 정치가 내버려두지 않나보다. 정치란 그런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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