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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 라는 말에 난 괜시리 집착하게 되는데
그건 아마도 Carpenters의 Close to you 때문이 아닐까 싶다.
영화 Closer는 요즘 활동이 왕성해진 미남자 Jude Law와
이미 훌쩍 커버린 영원한(?) 마틸다 Natalie Portman,
원숙미가 느껴지기 시작한 Julia Roberts의 사랑에 관한 이야기.
사랑에 관한 이야기라곤 해도 전혀 사랑스럽지 않은 영화였지만
사랑을 사랑스럽지 않게 풀어나가지 않는 것도 낯설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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