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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치, 2009 완전히 잘 만든 오락영화. missing link 없이 영화 내의 요소 요소들이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는 점이 특히 마음에 듬.강동원, 유해진, 임수정, 김윤석의 연기도 발군. disposable한 오락영화 아님. 다음에 또 볼 것임. 더보기
부자의 탄생 전반적으루다가 그냥 그저 그런 아빠 찾기 드라마이나, 이시영의 백치 연기만으로도 충분히 볼 만한 가치가 있음! 더보기
ねこタクシ(고양이 택시) 끝없이 잔잔한 일본 TV 드라마예요. 제목이 마음에 들어서 보기 시작했는데, 그 끝없는 잔잔함에 猫한 매력이 있더이다. 늘그막에 고양이 한마리 키우고 싶어요. 더보기
식객: 김치전쟁, 2010 요는, 김치대전이라는 김치를 소재로 한 요리 대회에서 남매가 출전하여 대결을 벌이며 지난 십수년간 쌓여왔던 오해를 풀고 화해한다는 내용이예요.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다만, 요리를 소재로 한 다른 작품들에 비해 미각의 시각화가 부족했다는 게 아쉬웠어요. 입 안에는 절로 군침이 돌며 심지어 그 기막힌 냄새까지도 느끼게 해주길 기대했는데... 식객 : 김치전쟁 감독 백동훈, 김길형 (2010 / 한국) 출연 김정은, 진구, 왕지혜, 최종원 상세보기 더보기
ギラギラ(기라기라) 총 8회로 비교적 짧은 이 일본 TV 드라마는 삼십대 중반에 실직하고 일자리를 구할 수 없어 호스트계로 돌아온 전설의 호스트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제가 보아왔던 일본 TV 드라마들은 대개 불치병, 출생의 비밀, 직업(장인) 정신, 더보기